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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천, 불산 유출 미회수 0.5톤(t), 주민피해 발생
장지수 편집장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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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불산/질산 대량유출, 금호읍 원기리 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
뉴스라인팀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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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아파트주민 가정비관 목메 자살
장지수 편집장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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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A중학교 동급생 1년8개월 동안 폭행, 금품갈취
영천지역 A중학교 기숙사에서 이 학교 2학년 B군이 동급생 C군으로 부터 장기간 학교폭력에 시달린 사실이 알려져 교계 안팍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9일 B군의 어머니가 지역 모 일간지에 제보하면서 드러났다. 이 제보에서 B군의 어머니는 B군이 입학한 지난 3월부터 1년8개월 동안 이학교 기숙사에서 같은 택권도부 2학년 C군으로 부터 구타와 언어폭력, 용돈갈취 등의 괴롭힙을 당해 왔다는것. 이 때문에 B군의 어머니는 같은날 영천경찰서에 학교폭력 사건을 신고하고 철저한 진상파악과 함께 가해자를 엄격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학교측은 긴급 학교폭력대책 조사위원회를 가동하고 가해학생을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상파악에 들어갔다. 사고접수를 받은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은 "철저한 조사는 하겠으나 피해학생이 아직 미성년자인 관계로 학생의 심리적 안정 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폭력사실을 이학교 태권도부에서는 이미 17일, 사전에 인지하였으나 교육청은 19일까지 사태파악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한것으로 한 일간지의 취재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교폭력발생 24시간 이내 서면보고의무 메뉴얼이 작동되지 않고있다는 지적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고의 중심에 있는 영천A중학교는 태권도부에 모두 11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선수 6명과 코치 1명은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수 편집장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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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도남동서 황산제2철이 포함된 수처리제 40t 유출
17일 오전 12시 2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수처리제 제조업체 탱크에서 황산제2철(Fe2(SO4)3)이 포함된 수처리제 40t 가량이 인근 소하천으로 유출됐다. 사고의 황산제2철 수처리제는 보관탱가 균열되어 그 틈으로 새나와 인근 토양과 농수로를 거쳐 소하천으로 일부 흘러들어갔다. 고 대구지방환경청은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황산제2철은 폐수처리장 중화처리제로 쓰는 성분으로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나자 영천시와 대구지방환경청은 약품이 확산하지 않도록 소하천에 방제둑을 쌓고 수질 검사에 들어갔다. 환경청 관계자는 "유출된 약품은 황산농도가 10%가량 되는 것으로 안근 소하천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검사결과 아직 이성유무는 확인되지 않았다."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해당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용 보도=대구 연합뉴스)
장지수 편집장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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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연계리 양계농장 대형화재
7월5일(일요일) 오후 7시경 화산면 연계리 소재 농업법인 D농원주식회사(대표 '우'모씨 78))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2개동 2,380㎡(약 720평)가 전소되고 산란계 15만마리(추정)가 폐사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1억원의 금전손실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불이나자 영천소방서는 소방차 11대를 긴급 동원하고 신령, 청통, 화산 등 의용소방대 40여명과 함께 이날 24시까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소방서와 경찰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며 행정관서는 폐사축에 대한 처리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지수 편집장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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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통면 참기름 공장 탱크폭발_1명 사망, 1명 중상
장지수 편집장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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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강당 공사장 붕괴_3명 부상
장지수 편집장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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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이틀 앞두고 사찰에서 화재
장지수 편집장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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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중지 전 영천시 공무원 긴급체포_뇌물혐의 전 금호읍 L모 계장
장지수 편집장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