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소통 행정-동절기 취약계층 관리에 만전 기해 달라

- 공약사업 「클린시티」 만들기 주요 현안 사항 점검 

▲ 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소·원·실장 및 각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고 ˝소통 행정으로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는 권기창 안동시장(사진=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원들을 향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쳐 다가오는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강조했다.

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권 시장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소?원?실장 및 각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권 시장 취임 후 꾸준히 강조해온 클린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과 부진한 사항을 읍면동과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자리다.

회의에서 권 시장은 ▲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 고향사랑 기부제 ▲ 클린시티 추진관련 현안사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공약사항인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점검이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임 후 꾸준히 강조한 클린시티 조성에 최일선에서 고생해준 읍면동 직원들 덕분에 몇 개월 만에 시 전체가 한층 깨끗해졌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