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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산서 열리는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지방시대 주도 K-미래산업 중심' 보여준다. -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부산 벡스코 엑스포,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 기사등록 2022-11-09 18: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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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부산 벡스코 엑스포,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 지방시대엑스포포스터 경상북도부스


경북도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윤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K-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민선 8기 경북의 정책과 산업 홍보를 위해서다.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2004년부터 2021년까지 개최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지역발전, 지방자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는 행사다.


경북도 전시관에는 미래 新산업을 소개하고, 인구 소멸의 선제적 대응으로 호평 받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선보여 청년들의 활기가 살아나는 희망찬 경북 미래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 과학산업 분야 규제자유특구존은 현재 전국 최고·최다 경북 규제자유특구(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용 헴프, 스마트 그린 물류, 전기차 무선충전) 현황을 영상으로 표현해 올해 선정된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는 실제 전기차 충전 모습을 가상 연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방침.


특히 경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미래 경제·사회 혁신을 이끌 디지털 기회의 ‘땅’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델 메타버스존을 최첨단 ICT 기술이 총망라된 차세대 융합산업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영상으로 나타내 웅비하는 경북의 모습을 모여줄 전망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경북의 미래 먹거리와 인구소멸 대응 우수 사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다”며, “향후 도가 더욱 창의적인 정책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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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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