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백신애기념사업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2일 영천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2회 하근찬 문학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사진은 하근찬 소설가)
앞서 지난해 ‘소설가 하근찬 탄생 90주년 문학제’에 이은 두 번째 하근찬 문학제다.
<하근찬(1931~2007), 경북 영천 출생, 본관 진주시, 동아대학교 토목학과 중퇴, 1957년 '수난이시대' 신춘문예당선으로 소설가 데뷔, 작품= 수난이시대(1957), 흰종이수염(1959), 야호(1972), 남한산성(1979), 월례소전(1981), 산에 들에(1984), 기울어지는 강(1972), 직녀기(1973), 왕릉과 주둔군(1963), 일본도(1971), 임진강 오리떼(1979) [자료 출처:조무위키]>
사업회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들을 한 권의 자료집으로 엮어내 이번 연말 하근찬 문학전집 총 21권 중 <낙도>, <기울어지는 강>, <삽미의 비>, <월례소전> 4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소설가 하근찬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표작으로는 <수난이대>와 <흰 종이수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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