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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경상북도 주관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대상 - 제출 6건 중 대상(1)-우수(2)-장려상(1) 4건 동시 수상
  • 기사등록 2022-11-09 21:24:48
  • 수정 2022-11-10 1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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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시 제공, 왼쪽부터 자원순환과 강준휘, 홍보전산실 이화진, 최기문 영천시장, 건설과 조영흔, 자원순환과 김재광, 권혁구 정책기획실장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천시는 혁신 대상 1건, 우수상 2건, 적극행정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로 하기위한 대회로 심사 결과 영천시는 건설과 실무원이 개발해 특허출원한 ‘차량 부착식 공간 자유형 다목적 작업대’가 혁신 부문 대상을, 신문스크랩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한 홍보전산실의 ‘업무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금호읍 삼호리 불법 폐기물을 민·관 협력으로 전량 처리한 자원순환과의 사례를 인정받았다.


또 자원순환과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환경오염 개선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장려상을 받는 등 제출한 6건 중 4건이 동시에 시상대에 올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만족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려는 적극행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혁신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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