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돌 숭모제에 전북 및 광주의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영호남이 함께 박정희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화합의 축제로 열렸다.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장 박동진)는 14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고인의 생가에서 탄생 숭모제를 올린다면서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숭모제 초헌관(初獻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아헌관(亞獻官)은 김영식 국회의원, 종헌관(終獻官)은 구자근 국회의원이 맡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와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80여명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구미시장, 사회단체, 경북도민 등 영호남이 함께 자리해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등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철우 지사는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의 한을 끊어내고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설계자이자 지금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물로 특정 이념이나 일부 세력만의 우상이 아니다"면서 "세대, 계층, 이념을 넘는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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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063○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