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영천시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부동을 기점으로 11월~12월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부동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 골목 환경 개선,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유도를 위해 주거밀집지역 31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1명에서 4명으로 추가 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분리수거대에는 투명페트병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것이다.
배출방법은 ①내용물 비우기 ②부착 상표(라벨) 제거하기 ③가능한 한 압착해 뚜껑 닫기 ④수거대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