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올해 영천시 스타기업으로 ㈜지엔에스, 효창산업㈜, 농업회사법인㈜이비채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출 신장, R&D 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
㈜지엔에스(대표 이구형)는 세제류 제조업체로 지난 팬데믹 기간에도 3년 전 대비 143% 매출 증가를 이룬 기업으로 평가했다.
효창산업㈜(대표 박효정)은 금호소재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업체로 지난 3년간 1,600만원의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농업회사법인㈜이비채(대표 추성태)는 임고면 소재 건강음료 제조 기업이며, 산업재산권 26건, 품질인증 9건, 기술개발 6건 등을 인증받아 이번 영천시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이들 3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융자금 6억원 및 휴식년제 면제, 스타기업 현판 수여, 2023년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전략 수립, 혁신역량 강화, 해외시장 스케일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서와 현판은 내달 5일 열리는 영천시 정례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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