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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경북 긴급재난 구조·구급 기술경연 최우수 - 부상자 응급처지-심폐소생술-익수자 구조 등 인정받아
  • 기사등록 2022-11-22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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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 부상자 응급처지-심폐소생술-익수자 구조 등 인정받아


▲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경북 시·군에서 10개 팀이 참가한  ‘2022 경북 긴급재난 인명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군이 22일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천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상자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익수자 구조 ▷소화기·소화전 사용 ▷화재진화 5개 평가 종목에 대해 높은 평과를 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는 것. 


'경북 긴급재난 인명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는 경북도 시·군에서 재난상황 대응 기술력 평가, 현장 대응력,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대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재난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큰 도움을 준 청도군인명구조대"에 감사를 전하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구조구급 기술 향상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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