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2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회 의원을 비롯한 5급 이상 사무국 공무원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자리 소담힐링연구소 대표를 초청 강사로 4대 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과 대처 방법 및 폭력예방을 위한 의원들과 고위직 공무원들의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한 강의다.

하기태 의장은 “건전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우리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폭력 없는 시민사회 조성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