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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영천의용소방대 회원 160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다짐 - '2022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 대거 참석
  • 기사등록 2022-11-27 2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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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2022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 대거 참석


▲ 지난 24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 참석한 영천의용소방대 입장식(사진=영천의용소방대 본지 독자 제공)


영천의용소방대(남,여) 회원 160명이 대형버스 4대로 지난 24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 참석해 축제 슬로건인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119' 를 치켜 세웠다.


이날 축제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위원, 김재욱 칠곡군수, 박승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과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지역 21개 소방서의  소방공무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의용소방대원들은 이날 축제 슬로건을 배경으로 기술경연과 개인장비장착 800m 릴레이, 수관볼링, 등으로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펼쳐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소방가족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축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영천의용소방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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