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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호리 다목적 주민편익시설 완공...주민 쉼터 및 교육장 활용 - 주민숙원, 총 사업비 5억원, 착공 1년만에 25일 준공
  • 기사등록 2022-11-28 17:28:06
  • 수정 2022-11-29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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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5일 청도읍 유호리 590-19에서 주민숙원사업인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을 완공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다목적 교육장과 노인여가·복지 시설이 마련돼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은 유천강변길 34-13(유호리 590-19)에 총 사업비 5억원(도비 1억원, 군비 4억원)을 들여 연면적(건축) 149㎡(1층)에 착공 1년 만에 준공 한 것.


군 관계자는 "그동안 유호리에는 교육장이 없고 경로당이 협소해 주민 쉼터가 부족해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이 꼭 필요한 주민숙원이었다"는 설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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