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남수)는 지난 26일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일원에 조성된 매전문화센터에서 시설물 준공 축하와 매전면민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청도군수 김하수, 국회의원 이만희, 군의장 김효태 등 여러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19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해 작년 4월 토목·건축·조경 공사를 추진했다.

또 총 4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센터, 면민마당, 다목적쉼터, 안전안심거리 등의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