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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최우수상 수상 - 제도 개선·건의사항, 금호강 수질개선 효과 반영
  • 기사등록 2022-12-01 2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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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 왼쪽부터 환경보호과 박혜진 주무관, 최기문 영천시장, 홍경아 수계담당


영천시의 수질오염총량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는 25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제4회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에서 시는 제도 개선 방안 및 건의사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점오염저감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금호강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점도 반영됐다.


이번 평가는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 여부 외 4개 항목의 정량평가와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의 정성평가 두 항목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낙동강을 단위유역으로 나누고 말단 지점의 목표수질을 설정해 하천 수질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시·군별 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2004년 1단계를 시점으로 현재 2030년까지 수질오염총량 4단계를 실시하고 있는 영천시는 시민들이 금호강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각종 오염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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