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영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책무성 제고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보육(교육)은 교사와 원장이 동시에 인식해야 하는 문제라며 ‘끌리는 선생님의 1%’를 주제로 이날 박보영 강사를 초빙해 교육과정의 변화,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해 특강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마인드교육은 기본예절을 일상생활에 연계해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기술 교육이다.
진행된 보육교직원 마인드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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