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6일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경북도 농촌활력 분야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 및 17개 농어촌공사(지사)를 대상으로 국유재산·농업인력지원·농촌개발·기반조성분야 등의 주요 업무추진에 대하여 점검·평가해 우수한 시군의 사례를 발표하하고 이를 격려하는 자리다.
안동시는 △농촌인력 공급서비스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농촌지역개발사업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 등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올 한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3개 지구(녹전면, 서후면, 남후면), 마을만들기 사업 4개 지구(예안면 귀단2리, 임하면 임하2리, 일직면 망호3리, 풍산읍 매곡1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지구(서후면 대두서리, 일직면 귀미1리)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시는 용·배수로 정비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저수지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등의 사업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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