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경북 도내 소방관서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결과 상위 5개 관서에 선정돼 우수관서 시상을 받았다.
이번 장비관리 확인점검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내 21개 소방관서 및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문경소방서가 최우수 소방관서, 영천소방서와 영덕소방서가 우수, 장려는 구미·경산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이같은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은 매년 도내 소방관서의 소방차량, 호흡보호장비, 구조·구급장비에 대하여 운용자의 조작능력과 장비관리 상태를 점검해 완벽한 소방장비 유지관리와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경북 소방본부장은 “모든 소방관서는 체계적인 소방장비관리를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위해서 더욱 더 철저하게 현장대응력을 확보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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