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영천시연합회(회장 손병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영천에서 한국농촌지도자여수시연합회(회장 김영일)를 초대해 '영천-여수 농촌지도자회 영·호남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측의 회원 70명여명은 이틀간 임고서원과 최무선과학관을 견학하고 와인 제조 체험과 사과 및 미나리 농장을 방문하고 상호 친목을 다졌다.
양 도시 연합회가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시기는 지난 2014년이다. 양 도시 연합회는 이 때부터 매 격년 상호방문으로 교류 및 연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양 도시 연합회는 이날 영천에서는 샤인머스켓을 선물하고 여수 연합회는 돌산 갓김치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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