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2 영천시정 베스트 3'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위해 축약된 10개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 △경북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631억원 확보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확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시행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장려금 확대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특구 선정으로 대통령상 수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 선정 △동서남북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전국 평가 2위 등이다.
투표기간 10일동안 시 홈페이지와 시청 로비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했다.
시에서 발표한 투표 집계 결과는 6899표다. (시 홈페이지 방문자 273, 오프라인 투표자는 6626명)
또 △영천경마공원 착공(16.7%),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12.8%), △출산양육장려금 확대(12.1%) 로 선정됐다
앞서 영천시는 1차 부서 추천, 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으로 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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