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 의정동우회(회장 안종학)가 대구 군시설 영천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동우회는 4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와 시정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회원들도 함께 힘을 모아 시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영천시의정동우회는 영천시 역대 시·도의원 31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원로 모임으로 시정의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2023년에도 시민과 함께 영천의 더 큰 도약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며, “의정동우회 회원님들께서도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