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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4)...변화를 두려워하면 좌익에 숨통 열어준다.
  • 기사등록 2023-01-14 21:29:29
  • 수정 2023-01-14 2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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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미 작가, ▷저서 욕망의 가시(2), 화려한 이별(2), 복희, 귀환, 아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김 작가는 1960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필자가 정치에 관심을 가진 것이 불과 6년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부터 관심을 가졌고 애국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선에서는 이미 보수가 몰락한 뒤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문재인이 5년간 나라를 송두리째 말아먹고 그 뒤를 이재명이 이어갈까 전전긍긍했을 때 기다리던 영웅이 나타났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더니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그가 바로 윤석열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나라를 구한 꼴이다. 어느 누가 문재인의 검찰총장이 문재인이 망친 나라를 구하리라 생각이나 했겠나. 그쯤 나는 평소에 하지 않던 기도를 했었다. "하나님 이 나라를 구해주소서."라고 하루에도 몇십번씩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윤석열을 들어 사용하셨고 그를 통해 정의롭고 상식이 있는 나라를 다시 만들고 계신다. 만약 정권교체를 하지 못했다면 나라가 어찌 되었을까. 권력은 잔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이재명,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킬링필드가 되었을 것이다. 공산화는 따논 당상이었을 것이고 자유가 사라진 전제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범죄자 이재명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 윤석열을 누가 감히 욕을 할 수 있는가. 지금도 그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이재명과 문재인을 도려내고, 민노총과 전교조, 좌익 시민단체를 순차적으로 정리할 것이다. 대공부서를 복원하여 간첩을 소탕하고 공산주의를 몰아낼 때까지 우리 모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과거 문재인의 5년간의 경험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모든 순차적인 일들을 풀어내려면 다가오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중요하다. 보수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당을 혁신적으로 개혁하여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출 때 비로소 차기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차기 당대표는 그런 인물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정부를 도와 성공을 이룰 때 미래가 있다. 이제 보수 100년 집권을 준비할 때다. 두번 다시 좌익에게 정권을 내어주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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