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현재 보훈대상별로 발급하고 있는 15종의 국가보훈신분증이 올해 6월부터는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개선된다.
휴대전화에 저장해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이 도입되고, 주민등록증수준의 "공인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2023년 정전 70년을 계기로 호국보훈의 달인 올 6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총 66만 명을 대상으로 개선된 보훈등록증을 수차적으로 발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유공자 신분증은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보훈보상대상자증 등 보훈대상별로 제각각 나뉘어 있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고, 낙후된 디자인과 위.변조 방지 기능 미비 등으로 인해 신분증의 통합.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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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360○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