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출산지원팀에서 임신·출산장려 환경조성을 위해 임산부, 일반여성 대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연중(월~금 09:00~12:00)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청도외래산부인과는 보건소 3층에 위치해 태아 입체초음파및 기형아 검사등 산전후 관련 검사와 신혼부부건강검진을 서비스로 진행한다.
또 일반여성을 위해 자궁초음파 검사, 갱년기 상담 및 치료, 부인과질환 검진 및 치료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임사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미역 외 10종)과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제공등이 지원되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장려시책사업으로 첫째아 370만원, 둘째아 1,340만원, 셋째아 1,540만원이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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