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16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있는 영천시의회(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입소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하기태 의장은 또 이날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이사회에 참석, 영천시 여성단체 협의회 2023년 신년교류회에 참석해 인사했다. 

특히 17일에는 영덕에서 개최된 제 307차 경북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의정 발전을 위한 지역 시·군간 결속을 다졌다. 

명절 사흘 전인 19일에는 오전 6시30분부터 동문교회에서 열리는 영천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참석해 지역 교인들과 의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하 의장은 오는 20일에는 의회 간담회를 소집해 집행부로부터 받은 자원순환과 매립장 증설계획과 총무과 대구 동구 자매결연 추진 등 5개의 안건을 다루고 구정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