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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영천시재향군인회 제24대 회장에 조규창 씨 당선
  • 기사등록 2023-01-27 17:30:54
  • 수정 2023-01-27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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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27일 영천시재향군인회 제24대 회장에 당선된 조규창씨(왼쪽)가 영천시재향군인회 선관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영천시재향군인회 제24대 회장에 조규창 직전 부회장이 선출됐다.


영천시재향군인회는 27일 오후 2시 재향군인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화남면 출신 직전 조규창 부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조 회장은 총 대의원 144명 중 82명이 투표에 참여해 49표(60%)를 얻어 당선됐다.


조규창 신임 회장은 영천 산동고등학교, 성덕대학교 사무자동화과를 졸업하고, 영천시 청년연합회장, 화남면 주민자치위원장, 영천시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이날 당선 후 "영천시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단한 당선 수락 인사를 했다.


한편, 현 회장인 신성철씨(23대)와 신임 회장인 조규창씨(24대)의 이·취임식은 2월 중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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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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