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수익금 전액 희귀질환 환우 돕기 성금 기탁
'4人4色'의 주제를 담은 백혈병, 심장병, 희귀질환 환우 돕기 자선 전시회가 지난 30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청도일보사(대표: 심현보)의 주최·주관 이날 전시회는 합천 서광사 주지 혜우스님, 남해 문수사 종각스님, 이성호 사진작가, 안남숙 화가 4인의 후원형식 출품으로 조각 및 민화와 현대화 그리고 우포늪의 사진 등 80여 점이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100선 사진작가에 이름을 올린 이성호 작가의 전국 "공소" 작품은 국내 천주교의 태동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주목을 끌었다.
전시회에 앞서 합천 서광사 주지 혜우스님의 선서화집 <길(발행처 허밍북스)>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심현보 대표는 "태연당 해우스님. 종각스님. 이성호 작가. 안남숙 화가는(아양아트센터 공연장 무대막 원 화가(설지가: 2억원) 희귀질환 후원전시회의 취지를 고려하여 작품의 희귀성과 구입가에 대한 모든 부분을 내려놓고 기부를 위하여 작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내빈들은 동화사 호법국장 정광스님. 불국사 혜원스님 . 통천사 선지스님. 은혜사 운부암 도암스님. 청도 대원암 지인스님. 청운암 혜문스님. 밀양 봉주사 청운큰스님 등 불교계가 앞장섰고,
윤석준 동구청장(축사). 조재구 남구청장, 김태문 대구동구의회의장, 김수태 전 청도군의장. 김규학 전대구시의장 등이 축하의 발걸음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2월5일까지 7일간 개최되고 수익금 전액은 환우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샬롬!
그러므로. 너희가 기회가있는데로. 착한일을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라디아서6장10절말씀 행복한 미소가. 행사위에 광체가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