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국립영천호국원 무연고묘 릴레이참배행사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원장 홍민식) 교육생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국립묘지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에 동참했다.

7일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 따르면 이날 중앙교육연수원 교육생(전국 시·도 교육청 3, 4급) 45명이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영천호국원이 주관하는 이같은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고 밝혔다.

'국립묘지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는 호국원을 방문하는 주요 기관장과 함께, 무연고 묘소를 찾아 고인들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 실천을 지속하는 행사다.

호국원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해‘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