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만 6~12세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국·공립 시설
평일 오후 7시, 방학 기간 오전9시~오후 7시까지
영천시가 지난 달 31일 한신더휴영천퍼스트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설해 개소식을 가졌다. 1호점 개설 후 1년7개월여 만이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 2021년 6월 문외동 LH영천센트럴타운 단지 내 1호점을 개설하고 8월에는 창신아파트(창신1길 11) 영동새마을금고 2층에 2호점을 개설한 후 이번이 3호점 개설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공립 시설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숙제, 독서, 놀이, 급·간식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원 20명 이내에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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