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9일부터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공고일 현재 영천시 소재 4·5종 중소사업장이며, 예산여건에 따라 1~3종 중소사업장에 방지시설, 사물인터넷(IoT), 저녹스버너 등의 설치 및 개선(교체) 지원이다.
市의 총 예산은 14억 4000만원(국비 8억, 도비 1억9200만원, 시군비4억 4800만원)이며 선정 된 사업장은 방지시설의 규모에 따라 설치비의 90%(국비 50%, 지방비 40%)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고,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또 대기오염의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장당 1개 배출구에 연결된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사업예산이 충분한 경우에는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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