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손창규)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23년 상반기「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수질오염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환경과학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물기술인증원·K-water·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고, 물사랑신문사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수상은 하천수 7지점, 호소수 6지점 물환경측정망 운영, 5만2466지점 하수 및 5464지점 폐수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녹조 대발생과 연계하는 조류독소와 관련해 신속한 결과를 확보해 수질·환경 오염 예방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
앞서 2018, 2022년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분석능력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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