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경북 영천시재향군인회 제24대 신임 회장에 조규창이 10일 영천 스타컨벤션웨딩 지하1층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23대 신성철 회장은 이날 이임 했다.
신임 조 회장은 지난 1월 27일 2023년 정기총회에서 총 대의원 144명 중 8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9표(60%)를 얻어 제24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하기태 의장과 시의원, 서정오 향군 경북도육군부회장,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읍·면·동 청년·여성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자매결연단체인 전북남원시 재향군인회장 및 여성회장이 축하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임 조규창 회장은 "전임 회장의 업적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제대 군인으로 구성된 단체의 위상에 걸맞게 회원간 친목단합과 지역민 안보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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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439○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