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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0~70세 신중년일자리 31명, ‘행복설계사’ 모집...7개 시·군 제한 - 7개(경북행복재단,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 기사등록 2023-02-21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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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도는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안내하고, 원하는 복지를 적시에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으로 올해 총 6억 9000만원을 들여 우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참여자는 만 50세이상 ~ 70세미만 신중년 경북도민으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 3년 이상,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또 기 공고된 경북행복재단 1명을 제외한 시군 30명에 대한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행복설계사는 경북행복재단,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7개 시군으로 31명(경북행복재단 1명, 시군 30명)을 선발해 시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웃사촌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찾!찾!찾! 행복설계사 사업*’은 그간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해 도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경북 실현을 위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www.gb.go.kr) 및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www.g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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