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금호새마을금고 산악회(회장 신종근)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해제 이후 첫 대면행사로 올해 총회를 경남 고성 거류산을 선택해 산행으로 우의를 다졌다.(사진)
산행에 앞서 산악회는 시산제로 회원 안녕을 기원하고, 산행 후에는 회원 단합을 위한 오찬에 이어 엄홍길 전시관도 관람했다.
이날 거류산 입구에서 거행된 새해 시산제에서 신종근 산악회장 외 회원 50여명은 거류산을 향해 "야호!" 만세삼창으로 '영천시 대구군부대유치와 금호새마을금고 발전, 자연보호 및 회원 안녕'을 기원했다.
금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열)는 오는 5월1일로 창립 52주년을 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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