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 야산에서 26일 오후 2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영천소방서가 긴급 출동해 진화 중이다. (사진)
이날 불은 오후 2시 06분경 발생해 신고를 받은 영천소방서가 사고 접수 6분만에 119산불특수대응단26명 등 소방인력 42명을 포함해 영천시청43명, 경찰2명 등 총 87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헬기5대를 동원해 15시30분 현재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이날 지역 날씨는 맑음으로 바람은 북동풍1.4㎧, 기온10.6℃, 습도19%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마을 주민 및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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