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부터 8월까지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모기유충구제 소진시까지 무료 배부한다고 27일 전했다.
市는 대형건물, 아파트는 전문업체를 통해 자체 유충방제를 하고 있다고 판단해 모기유충구제 약품을 주택거주자에게 모기유충구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후 1통(100g) 5개월(10g/15일)분량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대안은 유충의 서식지가 제한되고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시간과 비용에 큰 효과가 있다는게 보건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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