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28일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초등학교 입학생들까지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했다.
북스타트는 출생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연령별 단계에 따라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육아용품등을 에코백에 담아 책꾸러미로 제공된다.
市는 기존에 영·유아 및 취학전 아동에 대해 진행됐으나 올해부터 확대돼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엄마랑 북플레이를 3월부터 5월까지 12개월~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북스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 또는 전화문의(☎054-339-7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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