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일 하회마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58개를 새로 교체했다.
시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전통 문양을 디자인 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특색을 살리고 주변과 어울리는 전통 문양과 문화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안동의 얫 전통 문화를 살렸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새 번호판은 문화재 색상인 갈색과 흰색을 사용해 기와지붕 문양을 넣어 하회마을의 전통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재료는 삼나무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부식이 잘되지 않는 장점을 살려 자연 친화적 느낌을 살렸다.
안동시는 하회마을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교체해 반응이 좋으면 안동시 문화재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관광객에도 안동의 옛 전통 문화를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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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512○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