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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에 전통 문양 새 건물번호판’ 158개 교체...전통 문양 디자인
  • 기사등록 2023-03-04 21:56:57
  • 수정 2023-03-04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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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 하회마을자율형건물번호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일 하회마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58개를 새로 교체했다.  

시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전통 문양을 디자인 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특색을 살리고 주변과 어울리는 전통 문양과 문화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안동의 얫 전통 문화를 살렸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새 번호판은 문화재 색상인 갈색과 흰색을 사용해 기와지붕 문양을 넣어 하회마을의 전통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재료는 삼나무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부식이 잘되지 않는 장점을 살려 자연 친화적 느낌을 살렸다.

안동시는 하회마을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교체해 반응이 좋으면 안동시 문화재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관광객에도 안동의 옛 전통 문화를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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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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