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2일, 겨우내 들판에 버려져 있던 폐농약비닐 140kg, 빈 농약병 770kg 가량을 수거해 한국환경공단 경북권지역본부(영천 소재)에 위탁 처리했다.
이 단체는 평소 청도 농업발전을 위한 선진농업 선두자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정호 회장은 농업폐기물 수거를 통해 불법소각 행위를 줄임으로써 산불 예방에 기여하고, 환경오염 방지, 안전한 농촌 조성 등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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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519○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