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서해수호의 날(3.24)을 앞두고 7일,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신선준 상사의 유족을 위문하였다고 밝혔다.
김법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를 위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및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공헌한 전사자 유족과 참전장병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故신선준 상사의 유족 외에도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서후원 중사의 유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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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525○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