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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예측지도...진달래 제주서 13일부터, 개나리 20일부터 완도 수목원
  • 기사등록 2023-03-07 18:59:48
  • 수정 2023-03-08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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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의 문턱에 들어서며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을 위해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봄꽃 예측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해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와 개나리의 만개를 예측한 것이다.


산림청은 제주에서 이달 13일을 시작으로 진달래 개화를 예측하며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은 진달래가 5월에 개화될 것으로 지역적 차이가 클 것이다고 전했다.


또 개나리는 이달 20일 완도수목원을 시작으로 벚나무류는 제주에서 내달 1일경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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