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16일 지역 내 도시경관사업이 봄이 되면서 재개되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경북 공공디자인시범사업에 선정된 야사동 안심마을길 조성사업(2억)과 영천시의 개성을 살린 테마를 디자인으로 설계를 완료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금호읍 교대리 경관개선사업(도비포함 2억)을 이달 내 재개해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동 지하차도 경관개선사업’, ‘금호강 물길광장 ~ 마늘전옹벽 경관개선사업’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을 한다고 했다.
또 2012년 시행한 영천중학교 앞 옹벽의 보수공사도 지속적인 도시경관 유지관리로 오는 4월까지 완료한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도시경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라고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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