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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한민국 최대 해양스포츠 축제, 오는 8월 영일대해수욕장
  • 기사등록 2023-03-21 15:08:39
  • 수정 2023-03-21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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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 사진=포항시


대한민국 최대의 해양스포츠 대회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16회 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해양스포츠 제전’은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해양스포츠 산업의 기반을 육성하고,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적 행사다. 


전국 수만여 선수와 관광객들이 요트, 카누, 철인 3종 등 정식종목과 바다 수영, 드리곤 보트 등 번외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 풍부한 볼거리로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천혜 영일만 해양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대회 개최지 군산시를 방문 해 벤치마킹과 자료수집 등 본격적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참가선수, 동호인 등 1만여 명과 방문객이 2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내다보고 성공적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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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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