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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20일부터 8일간...진행, 우애자 부의장 - 한 회기 사상 최대 조례 발의(의원), 9건
  • 기사등록 2023-03-20 2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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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5분발언]

박주학 의원, '영천관광 맛집대회 제안' 

김용문 의원, '장학적립기금 운용 확대'


▲ 하기태 의장 대신 영천시의회 제229회 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우애자 부의장(사진=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부의장 우애자) 제229회 임시회가 20일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하기태 의장의 일정으로 우애자 부의장이 대신 처음으로 의장석에 올라 회의를 진행했다.


의회는 이날 김종욱 의원, 권혁희 세무사, 김중호 전 영천시 도시건설국장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이번 회기동안 한 회기 역대 최대 9건의 의원조례 발의안과 집행부 발의 7건 등 16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 오는 24일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공무원과 최기문 영천시장을 출석시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27일 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의결하고 제229회 임시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임시회 개회 첫날 박주학 의원과 김용문 의원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감만족 영천관광 맛집대회'와 '영천시 장학적립기금 운용 확대'를 각각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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