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부터 4개월간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군민 40명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 수중운동(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수중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물속걷기, 유산소운동, 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수중 체조,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돼 7월달까지 운영된다.
또 신체측정, 체성분분석, 통합건강증진교육(운동, 영양, 금연)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해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