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귀농 초기 필요한 실질적 영농기반조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 귀농인 창업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창업기반조성사업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1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경력이 짧아 보조사업 선정이 어려운 귀농인들을 위해 초기 영농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00만원(시비 50% 자부담 50%)으로 하우스 설치, 과원조성, 버섯재배사 등 기타 소득기반 영농시설 및 장비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초교육을 수료한 영천시 귀농인으로, 귀농신고한 지 5년 이내이거나 전입 주소가 영천시 관내 동지역으로 귀농신고하지 못한 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1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054-339-7647)으로 문의하거나, 영천시 홈페이지(https://www.yc.go.kr/)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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