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는 자원 순환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포항시 벼룩시장 교환 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터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영일대해수욕장 바다 시청 일원에서 운영되며, 8월 혹서기 및 우천 시는 휴장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처음 개장한 올해 첫 벼룩시장에 자원봉사센터는 50개 판매 부스, 15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권오성 자원봉사센터장은 "포항 벼룩시장 교환 장터는 판매수익금을 자율 기부할 수 있고 비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포항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참여 신청은 매월 1일 (온라인)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https://1365.go.kr)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248-8742~3)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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