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尹 대통령, "이 의원은 정부 정책 이해도 높은 적격자"
이 의원, "윤석열 정부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 이끌 터"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8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 이날 이 의원의 정책위 수석부의장 임명을 끝으로 당지도부와 주요 당직 인선을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정책위원회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정책위원회는 ▲당 주요 정책방향 수립 및 조정, ▲당 입법사안 개발 및 심의, ▲당 주요 정책결정에 대한 의견 제시, ▲정책위원회의 재정에 관한 협의 및 조정 ▲당정협의 업무의 기능 등을 수행한다. 수석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국민의힘 정책을 총괄하는 주요 당직이다.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충분한 국민 여론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당정일체’를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펼쳐야 할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을 대비한 공약 개발이라는 과제까지 안게 되어 향후 정책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회 정책통으로 알려진 이만희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는 무조건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가 당정간 ‘원팀’을 이룰 수 있는 가교가 되어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생활형 정책 발굴을 위해 박대출 의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710역대시장들의 치적으로 영천이 이만큼이나 유지하는데 마치 자신의 치적인양 으시대는 꼴을 더이상 보지 않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