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지난 2일 2층 소회의실에서“2023학년도 학교급식 점검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급식 점검단은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영천 관내 학부모, 영천시보건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단은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안전 점검과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하여 위생관리와 작업 상태 등을 상·하반기 연 2회 점검 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사전교육 실시로 점검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위생관리에 대해 관리 감독하고 급식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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