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일,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다 함께 운문사, 신지생태공원 등 야외 숲 체험으로 산림치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운문사 참꽃길을 산책하며 봄 정취를 즐겼다. 산책 후에는 신화랑풍류마을에서 말린 꽃 램프 만들기를 통해 힐링시간을 가졌으며, 5월에는 신지 생태공원에서 동창천 생태탐방으로 편백베개 만들기 등 뇌건강 마사지도 함께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 치매환자의 삶의 질과 가족의 돌봄 능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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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0765○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