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영천 한약축제를 맞이해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차장(영천시 창구동 184-7 일대)에서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제21회 영천 한약축제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회장 조명길) 회원 50여 명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서비스에 자동차 각종 부품 및 소모품을 지원하고 영천시협의회 회원을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로 등화 장치 및 윈도 브러시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등의 보충 서비스를 차량 상태에 따라 제공받는다.
이어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 조성을 위해 무보험운행, 불법구조변경, 무단방치 등 자동차 관련 범법 행위 금지를 안내한다.